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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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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 유일의 일렉트로닉 음악페어 '제5회 암페어(Amfair)'가 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파워플랜트에서 펼쳐진다.

프로젝트 듀오 '노이스(Nohys)'의 토크 프로그램이 가장 눈길을 끈다. '사운드 장인'으로 통하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윤상과 몽환적인 사운드로 주목받는 감성 일렉트로닉 듀오 '캐스커' 프로듀서 이준오가 뭉친 팀이다. 지난 3월 첫 정규 앨범 '에식(ethic)'을 공개하고 호평을 들었다.

이와 함께 이번 '암페어'엔 김도언·휘·텐거·넷갈라 등 한국의 일렉트로닉 음악 신을 대표하는 10팀의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또 링고샵, 사운드서플라이 서비스, 예술의잔당, 등 레이블, 브랜드, 출판사, 스타트업 등 20팀의 업체가 참여한다.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입장객에게 선착순으로 쇼케이스 아티스트의 미발표 곡을 모은 컴필레이션 시디를 증정한다.

암페어는 영기획(YOUNG,GIFTED&WACK Records)에서 처음 기획한 일렉트로닉 음악 쇼케이스와 마켓을 결합한 형태의 페어다. 2013년 11월 2일 무대륙에서 시작해 총 4회의 이벤트를 거치며 60여 팀의 일렉트로닉 음악가와 50여 팀의 단체, 그리고 총 3000여 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올해 암페어는 영기획과 홍우주 협동조합, 사운드서플라이 서비스(SoundSupply_Service), 도모도모클럽 등으로 구성된 '제5회 암페어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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