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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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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랑스 드라마 '더 프래즐 컬라서스(The Fragile Colossus)'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 주인공이 됐다.

'더 프래즐 컬라서스'는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가 21일 오후 KBS홀에서 연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국제경쟁부문)을 받았다.

'더 프래즐 컬라서스'는 어릴 적 성폭력을 당한 거구의 럭비선수 세바스티엔이 자신과 같은 상황에 놓인 소년의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다. 묵직한 주제를 울림 있게 다뤘다는 국내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었다.

특히, 감독인 스테파니 무랏(Stéphanie Murat)과 작가인 오드 마르클(Aude Marcle)이 각각 연출상과 작가상을 받아 '더 프래즐 컬라서스'는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골든버드상'은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와 동 드라마에서 열연한 배우 최민식이 받았다. 조직위원회가 전 세계 화제작 중 작품성과 대중성 양면에서 성공을 거둔 작품과 개인에 시상하는 부문이다. 올해 신설됐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미니시리즈 작품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에서 호연한 이성민이 한류 드라마 연기자상을 거머쥐었다.

이날은 대상과 골든버드상을 포함해 작품상 11편과 개인상 15인에 대해 시상했다. 올해 18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드라마 단일로는 세계 첫 시상식으로 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KBS, MBC, SBS, EBS, CBS가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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