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오늘 '엠카'서 신곡 첫 무대…'두 오어 다이'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12일 소속사 물고기 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오어 다이(Do of Die)'를 부른다. 지난 9일 발매한 신곡이다. 지난 6월 발표한 자작곡 '모래 알갱이' 무대도 펼친다.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이 담긴 곡이다.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엔 휘인·에일리·그룹 엔시티(NCT) 127·온앤오프·엑스디너리 히어로즈·라잇썸·원어스·케플러가 컴백 무대를 꾸민다.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연 크루 원밀리언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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