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내달 2일 컴백 확정…싱글 '필 미' 발매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가 1년3개월 만에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내달 2일 오후6시 음원 사이트에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를 발매한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3개월 만이다.

앞서 화려한 비주얼과 더 강렬해진 눈빛을 담은 커밍순 티저 포스터로 컴백 소식을 알린 골든차일드는 새 싱글 '필 미'와 발매 일자를 알렸다. '필 미'는 2020년 발표한 '펌프 잇 업(Pump It Up)'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싱글이다.

그간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음악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번 신보를 통해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팀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