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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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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세일러문'과 협업했다.

17일 와이지 플러스(YG PLUS)는 블랙핑크 제니와 '세일러문'의 작가 다케우치 나오코의 스페셜 컬래버 머천다이즈(MD)가 출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발매된 제니의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는 몽환적인 신스에 제니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짙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다케우치 나오코 작가가 앨범 아트워크를 작업했다.

'유 앤드 미' 공식 MD로는 티셔츠, 스웨트셔츠, 쿠션커버, 폰케이스(클리어/블랙), 아트포스터가 출시된다. 제품에는 만월, 춤과 노래의 몽환적 감성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위버스샵과 YG SELECT 중문몰에서 예약 판매가 열렸다.

한편 '유 앤드 미'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7위, 1위를 기록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39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13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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