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9
  • 0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이 일본 유흥업소에 방문했다는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4일 SM은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신고 센터 '광야119'에 "현재 온라인 상에 'NCT(엔시티)'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 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적었다.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SM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각종 소셜미디어(SNS) 등지에는 김희철이 SM 후배 아이돌 멤버들과 함께 일본에서 유흥을 즐겼다는 루머가 퍼졌다. 이는 일본의 한 네티즌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SM 주가가 급락하면서 루머 때문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김희철은 직접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걱정하고 실망할까 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