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김호영 '신곡떴다', 12일 뜬다…'쇼킹나이트' 스핀오프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MBN 댄스 음악 경연 프로그램 '쇼킹나이트'의 스핀오프 예능 '신곡떴다'가 뜬다.

7일 MBN에 따르면, '신곡떴따'가 12일 오후 6시20분 첫 방송한다. 지난 7~9월 방송된 '쇼킹나이트'는 추억의 나이트클럽 댄스곡으로 경연을 진행했다. 종영 후 전국투어 콘서트도 열었다.

'쇼킹나이트' 출연자로 이뤄진 '쇼킹나이트 군단'은 '신곡떴다'에서 시청자들의 사연을 듣는다. 전국 방방곡곡 노래방 기계를 들고 다양한 일터로 출동해 음악 휴식 시간을 선사한다. '쇼킹나이트' MC였던 방송인 붐과 배우 김호영이 자리를 유지하고, 개그맨 황제성을 추가 영입했다.

제작진은 "전국 어디든 신청만 해주시면 출장 나이트가 간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