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예 다운 당당함"…베이비몬스터 '배터 업' 포스터 공개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를 앞두고 당찬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데뷔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멤버들은 개성이 돋보이는 액세서리와 강렬한 레드·블랙 컬러 의상을 소화하며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애초 7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아현이 건강 상의 이유로 휴식기에 들어가면서 우선 6인조 나선다. 오는 27일 힙합 장르의 싱글 '배터 업(BATTER UP)'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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