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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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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카카오TV 오리지널 ‘도시남녀의 사랑법’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창욱과 김지원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으로 첫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날 지창욱은 “우리 드라마 자체가 시간보다도 현실적으로 독특한 드라마다. 인터뷰 형식의 드라마다. 약간의 페이크 다큐 같은 느낌도 났다. 극중 박재원인지 지창욱이란 사람인지 헷갈릴만하게 노력했다”며 “인물을 새롭게 만들기 보다도 사람 지창욱으로서 많이 움직였다. 재밌는 작업이기도 하고 색다른 작업이기도 하다”고 만족했다.
김지원과 케미 질문에는 “이런 드라마는 처음일 정도로 스킨십의 수위가 초반부터 세다. 이런 난이도가 있는 장면을 하기 위해서는 김지원 씨와 유대감을 형성하거나 편해지는게 중요했다. 제주도, 양양 촬영을 하면서 편해지고 가까워졌던거 같다”고 설명했다.
또 일, 사랑, 취미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는 “실제로도 어려워한다. 일할땐 일을 해야하는데 사랑도 해야되고 취미도 해야되고, 이게 문제인거 같다. 지금을 일을 중요시 하는거 같고 그 다음 순위는 사랑인거 같다”고 답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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