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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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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하트시그널3' 출신 서은우(31·개명 전 서민재)가 SNS(소셜미디어)를 재개했다.

서민재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올렸다. 2022년 7월 본인 사진을 마지막으로 SNS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약 1년 6개월만의 재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올해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민재는 채널A '하트시그널3'(2020)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2022년 8월 소셜 미디어에 당시 연인이었던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30)과 마약 투약 사실을 고백해 구설에 올랐다. 이후 누리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고, 검찰은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들을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해 10월 열린 첫 공판에서 서민재가 서은우로 개명한 소식이 밝혀졌다. 검찰은 남태현과 서은우에게 각각 징역 2년과 1년6개월을 구형했으며, 이들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18일 오전10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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