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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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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가수 신지훈이 OST를 불렀다.
19일 tvN 신규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신지훈이 가창한 '세작, 매혹된 자들' 첫 번째 OST인 '꿈이라도 좋을 꿈'이 발매된다.
선공개 곡인 '꿈이라도 좋을 꿈'은 사랑이 시작될 때 새어 나오는 설렘을 담아낸 발라드로 신스사운드가 돋보인다.
신지훈은 SBS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2012~2013)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시가 될 이야기'(2021), '심해'(2022) 등의 곡들을 발표해왔다.
한편,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 강희수(신세경 분)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픽션 사극 드라마다. 2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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