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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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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린 영화 '범죄도시4'가 이번 주말 1000만 관객에 도전한다.

'범죄도시4'는 9일 11만7170명을 추가, 누적 관객수 896만317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엔 누적 900만명을 넘어 1000만 관객에 도전한다. '범죄도시4'는 개봉 첫 주말 291만명, 2주차 주말엔 192만명이 봤다.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기 때문에 1000만 관객 돌파는 확실시 되며, 이번 주말에 넘지 못하더라도 다음 주 초엔 1000만 관객 고지를 밟을 거로 예상된다.

'범죄도시4'가 1000만명을 넘게 되면 올해 '파묘'(1189만명)에 이어 두 번째 1000만 영화가 되며, 시리즈물 최초 3편 연속 1000만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번 작품은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전작에 이어 마석도를 연기하고 김무열이 백창기를, 이동휘가 장동철을 맡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688만명, 2편이 1269만명, 3편이 1068만명이 봤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혹성탈출:새로운 시대'(3만7603명·누적 9만명), 3위 '악마와의 토크쇼'(5182명·누적 1만명), 4위 '스턴트맨'(2942명·누적 18만명), 5위 '목소리의 형태'(2806명·재개봉)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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