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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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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절친들과 홈파티를 즐겼다.

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 배우 김나영과 신년맞이 홈파티를 즐기는 지효의 모습이 그려진다.

절친들과의 신년 맞이를 위해 난생처음 굴만두떡국을 끓인 지효는 두 번째 코스로 비장의 포춘 쿠키를 공개한다. 바삭한 포춘 쿠키와 다르게 지효가 만든 포춘 쿠키는 말랑한 질감에 잉크 자국이 번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효는 숏폼을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숏폼 마스터'로서 숏폼의 매력을 전파한다. 세 사람은 숏폼 촬영에 실패해도 그 자체로 웃으며 행복해한다.

먹고 웃느라 즐거웠던 세 사람은 손등을 맞는 벌칙이 걸린 보드게임을 시작한다. 패배를 모르는 '게임 머신' 지효와 연예계 대표 '근수저' 김세정의 승부욕이 불타오른다. 이에 김나영은 연이어 게임에서 진다. 그러다가 김나영은 새 게임에서 이기며 "오늘 피바다 되는 거야"라며 기뻐한다.

지효가 한밤중 나 홀로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 스노보드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리프트에서 깜짝 팬미팅까지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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