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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1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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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은 MBC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에 이어 지난 11일 개최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첫 주연 맡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외쳐, 조선!’으로 뮤지컬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실력파 배우임을 입증했다. 또한, 수상 직후 이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못 다한 수상 소감과 감사함을 전하며 “더 제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성장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영은 현재 주연 ‘정국희’ 역으로 출연 중인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가 오늘(12일)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KBS ‘이미테이션’, 넷플릭스 ‘D.P’ 등 일찍이 차기작을 확정짓고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nhe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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