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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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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오는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3월6일 공개된다. CJ ENM은 2월1일 이렇게 밝혔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 사랑 나영와 해성이 24년만에 미국 뉴욕에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물이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연출 데뷔작이다. 셀린 송 감독은 '넘버3'를 만든 송능한 감독 딸이다. 나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 등에서 활약한 그레타 리가, 해성은 한국 배우 유태오가 연기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오는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각본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유태오는 오는 19일 열리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기도 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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