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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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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첫 일본 공연에 나선다.

6일 소속사 플라네타리움레코드(PLT)에 따르면, 가호는 오는 4월 20일과 22일 각각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빌보드 라이브 무대에서 '가호 첫 번째 일본 투어 빌보드 라이브' 콘서트를 펼친다.

가호는 지난 2018년 PLT 컴필레이션 앨범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2020) OST '시작'(2020)의 가창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한편, 가호의 빌보드 라이브 공연 티켓 예매는 빌보드 라이브 재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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