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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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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탕후루 열풍'에 경악했다.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MBC TV 신규 예능 파일럿 '뭐먹을랩'에서는 MZ세대(1980년대~2010년대 초반 출생자)가 사랑하는 간식 탕후루에 대해 살펴본다.

이날 먼저 출연진들은 탕후루 유행의 시작부터 열풍 이유, 논란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전현무는 지난해에만 무려 1300여 개의 탕후루 매장이 생겼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과학 유튜버 궤도는 국정감사까지 소환되며 우려의 시선을 받는 탕후루에 대해 뜻밖의 발언을 내놨다. 궤도는 "탕후루 당 함유량이 '이것'보다 적다"며 "탕후루는 억울하다"고 과학적 이유를 들어 탕후루를 옹호했다.

그런가 하면, MZ 대표 연구원으로 출연한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솔로가수 츄는 이날 과거 자신이 했던 말을 철회했다.

츄는 앞서 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탕후루 먹으면 일찍 죽겠지"라며 '반 탕후루' 선언을 했었는데, 어떤 이유로 해당 발언을 거두며 "그 후 탕후루를 9개나 시켜 먹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뭐먹을랩'은 음식연구를 제대로 하고싶은 전현무가 프로그램 기획부터 참여한 음식 토크 예능이다. 전현무, 궤도,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문정훈 교수, 박상영 작가, 이원일 셰프가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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