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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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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군백기에도 불구하고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집권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0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71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골든'은 K팝 가수 음반의 '빌보드 200'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이어갔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역시 메인 송차트 '핫 100' 94위에 오르며, 앨범과 나란히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외에도 정국은 '글로벌 200' 차트에서 솔로곡 '세븐(Seven) (feat. Latto)' 28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 31위, '3D' (feat. Jack Harlow)' 88위를 기록했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세븐' 21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 25위, '3D' 57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도 빌보드 차트에서 오랜 기간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107위, 159위에 머무르며 통산 45주 차트인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의 기세도 무섭다. 미니 8집 '락스타(樂-STAR)'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66위에 자리했다. 12주 연속 이 차트에 올랐다.

한편 미국 팝스타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신곡 '히스(HISS)'는 '핫 100'과 '글로벌 200' 차트 1위로 진입했다. 팝스타 모건 월렌(Morgan Wallen)의 '원 띵 엣 어 타임(One Thing At a Time)'은 '빌보드 2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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