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멤버들 앞에서 과거 신인 모델 시절을 뽐낸다.

1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꿀맛 반차 투어'에 나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OB(올드보이) 막내 탈출을 시도하는 주우재의 몸부림도 펼쳐진다.

앞서 유재석과 하하는 주우재를 OB팀으로 합류시켜 막내로 데리고 다녔다. "난 영보이(YB)다"라고 우기며 선을 그었던 주우재는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를 만나자 "그리웠다. 너희들 없어서 지난주에 아저씨들이랑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라고 투정하며 얼굴에 화색이 도는 모습을 보인다.

또 주우재는 녹화 장소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드디어 내 고향에 왔다"라고 말하며 과거 신인 모델 시절을 떠올린다. 주우재가 모델 인증 런웨이를 펼치자 멤버들은 웃음이 빵 터진다.

주우재는 "내 레전드 과거가 웃음으로 승화되는 게 기뻐요"라고 수습한다. 유재석은 "실제로 모델 활동한 거냐. (이)광수도 그랬어. 자기도 무대를 섰대"라며 의심을 증폭시켜 주우재의 즉석 런웨이가 어땠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계속되는 주우재의 OB 부정기를 지켜본 유재석은 "'무한도전' 하하도 그렇게 몸부림쳤었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