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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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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승연이 86세 한량 아버지와 신점을 본다.

2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선 이승연 부녀가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사주 카페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타로 마스터는 평생 5년만 일한 아빠와 30여 년째 가장인 이승연에게 "원래는 엄마와 아들 궁합"이라며 "(딸이) 연 끊고 살아도 문제가 없을 정도다. 기댈 수 있는 아버지가 아니었다"고 꿰뚫는다.

이승연은 "아버지가 여난(여자와의 교제로 발생하는 고난)의 상이 있다. 카사노바 타입"이라면서 "아직도 어린애 같다"며 공감한다. 타로 마스터는 "(이승연 아버지는) 아내 덕분에 생명줄이 연장됐다. 아내가 몸이 좀 아픈 것 같다"고 귀띔했고, 이승연은 "어머니가 지금···"이라며 놀란다. MC 전현무는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야"라며 탄식한다.

이날 박시후 아버지는 9년 만 스크린에 복귀하는 아들을 위해 부여 고향집에서 워크숍을 연다. 배우 정진운과 스태프 등이 방문한다. 박시후 아빠는 "네 친구들 오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느냐"라며 뒷바라지한다. 환영 현수막을 걸고 회, 새우탕, 갈비 등도 마련한다. 박시후는 "환갑, 칠순 잔치도 아니고···"라며 당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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