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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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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MC 김종국과 유세윤이 Mnet 예능물 '커플팰리스'를 통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커플팰리스' 4회는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을 찍었다.

'커플팰리스'는 예능에서는 이례적으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매칭 시스템을 도입했다. 김종국과 유세윤은 100인의 싱글남녀들 매력을 적재적소에서 끌어냈다는 평가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매칭쇼의 분위기가 유쾌한 웃음으로 버무려졌다.

특히 김종국과 유세윤은 남자들의 정체가 공개되는 1라운드 '스피드 트레인' 중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는 1번부터 7번까지 여성을 향해 "이제 걸그룹 같다. 세븐걸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출연자의 마음을 적극 대변한 MC들의 차진 리액션도 빼놓을 수 없는 웃음 포인트다. MC 중 유일한 기혼자이자 연상과 결혼한 유세윤은 "엄마처럼 챙겨줄 연상을 원한다"는 남성 출연자에게 "저는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연상 강추"라며 쫓기듯 조언해 폭소를 안겼다.

김종국은 미혼의 입장을 대변한 모습으로 공감을 샀다.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인 그는 식스팩 복근을 공개하자 득표수가 떨어지는 출연자에 당황하며 뜻밖의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는 매칭된 커플만 진출할 수 있는 합숙 관문인 '팰리스 위크'를 앞두고 있다. 특히 싱글남녀 100인의 대면을 끝으로 참가자들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의 기류가 싹트며 로맨스의 향방이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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