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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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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엔시티(NCT) 127'이 일본 두 번째 돔투어를 성료했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지난 9~10일 도쿄돔에서 '네오 시티 : 재팬 – 더 유니티' 피날레 무대를 꾸몄다. 양일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매진됐고 이틀간 10만 명이 운집했다. 돔 공연장을 NCT의 상징생인 펄 네오 샴페인 물결로 빼곡히 채웠다.
앞서 1월 7~8일 반테린 돔 나고야, 지난달 10~11일 쿄세라돔 오사카 공연까지 합치면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26만명이 운집했다.
NCT 127은 이번 투어에서 '펀치'를 시작으로 '영웅' '질주' '팩트체크' 등 약 3시간 동안 총 28곡의 무대를 휘몰아쳤다.
SM은 "관객의 우렁찬 떼창을 이끌어냈으며 시즈니(팬덤 별칭)는 앙코르 마지막 무대 전 '위 아 올웨이즈 히어(We are always HERE!)'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이벤트를 펼쳐 멤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고 전했다.
NCT 127은 "우리의 꿈이었던 도쿄돔에서 다시 공연할 수 있어 감사하다. '위 아 올웨이즈 히어'라는 말이 굉장히 힘이 되는 것 같다. 저희도 항상 여기 있겠다. 시즈니와 함께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우리칠이 정말 멋있다. 시즈니 우리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우리는 더 멋있어질 거니까 기대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지난 9~10일 도쿄돔에서 '네오 시티 : 재팬 – 더 유니티' 피날레 무대를 꾸몄다. 양일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매진됐고 이틀간 10만 명이 운집했다. 돔 공연장을 NCT의 상징생인 펄 네오 샴페인 물결로 빼곡히 채웠다.
앞서 1월 7~8일 반테린 돔 나고야, 지난달 10~11일 쿄세라돔 오사카 공연까지 합치면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26만명이 운집했다.
NCT 127은 이번 투어에서 '펀치'를 시작으로 '영웅' '질주' '팩트체크' 등 약 3시간 동안 총 28곡의 무대를 휘몰아쳤다.
SM은 "관객의 우렁찬 떼창을 이끌어냈으며 시즈니(팬덤 별칭)는 앙코르 마지막 무대 전 '위 아 올웨이즈 히어(We are always HERE!)'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이벤트를 펼쳐 멤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고 전했다.
NCT 127은 "우리의 꿈이었던 도쿄돔에서 다시 공연할 수 있어 감사하다. '위 아 올웨이즈 히어'라는 말이 굉장히 힘이 되는 것 같다. 저희도 항상 여기 있겠다. 시즈니와 함께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우리칠이 정말 멋있다. 시즈니 우리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우리는 더 멋있어질 거니까 기대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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