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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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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배우 주진모가 아내인 가정전문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의 옷 차림을 단속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치마가 너무 짧은데?" 남편의 단속에 스윗살벌한 다낭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함께 베트남 다낭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숙소에 딸린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2층 테라스에서 지켜보던 주진모는 민혜연을 향해 손을 흔드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민혜연은 이 모습에 흐뭇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후 지인 추천으로 들른 음식점에서 분짜를 먹고 숙소로 돌아와 물놀이를 끝낸 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민혜연은 다음 일정 소화를 위해 준비를 끝낸 뒤 "이제 맛있는 밥 먹고 와서 물놀이도 하고 좀 쉬다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때 주진모가 민혜연에게 "속바지 입었지?"라고 물었고, 민혜연은 "아니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주진모는 "(옷이) 너무 짧은데?"라며 아내의 옷차림을 단속했다.

민혜연은 "이거 라운딩 할 것도 아니고 어제 옷보다 괜찮습니다"라며 "갑자기 훅 들어오시네요?"라며 주진모의 단속에 당황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엄청 째려보고 있다. 옷 짧다고. 예쁜데?"라며 반응했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주진모보다 11세 연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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