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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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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27)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30)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하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주장이 25일 나왔다. 두 사람이 차로 5분 거리에 거주 중이라 서로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또 지효와 윤성빈은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지효는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은 스타디움 걸그룹 트와이스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윤성빈은 '아이언맨'으로 불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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