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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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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컴백을 기념해 팬밋업을 진행한다.

2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NCT 드림이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내달 4일 팬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CT 드림은 지난 25일 새 앨범 '드림이스케이프(DREAM( )SCAPE)'를 발매했다.

NCT 드림은 팬밋업을 통해 새 앨범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와 팬들을 위한 미공개 영상, 앨범 작업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NCT 드림의 신보 '드림이스케이프'는 발매 후 220만 스트밍을 넘기며 멜론의 전당(24시간 누적 스트리밍 100만회 이상)에 등극하였다.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드림이스케이프' 멜론의 전당 등극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팬밋업 초대권을 1인 1매 증정한다. '드림이스케이프'의 신곡을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NCT 드림은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독점 콘텐츠를 공개한다. 아티스트들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인 '멜런스 게임'에서 멤버들은 솔직한 답변들을 털어놓는다. 특히 해찬은 '첫 무대 때 '스무디(Smoothie)' 가사 까먹기 VS 안무 까먹기' 질문에서 '가사 까먹기'를 택했다. "가사를 까먹고 라이브 인증을 하겠다"고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재치 있게 드러냈다.

한편 아티스트 노트, 스페셜 포토 등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들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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