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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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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황정음(39)이 이혼소송 중인 심경을 밝혔다.

황정음은 27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TV 금토극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서 "우선 2년 정도 준비하고 촬영했고, 온 열정을 다 쏟아부은 7인의 부활 공개를 앞두고 개인적인 일로 배우, 스태프, 감독님께 피해가 가지 않을까 죄송스럽다"며 "연기는 연기,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인 일이다 보니 무슨 일이 있어도 접어두고 본연의 업에 집중해야 했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데, (이혼과 연기를) 같이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본업을 끝마쳤다"고 털어놨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한 지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20년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냈지만, 1년 여 만인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지난달 이혼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는데,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7인의 탈출'의 시즌2다. 복수의 판이 리셋, 7명의 처절하고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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