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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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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류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자신의 그림 '유스 이즈 플라워(Youth is Flower)'가 경매 당일 출품이 취소된 것과 관련 경위를 모른다는 입장을 냈다.

지드래곤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9일 "아티스트에게 확인 결과, 아티스트 본인이 경매에 출품한 것이 아니다. 해당 작품을 누가 어떤 경위로 출품했는지에 대해선 아티스트도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해당 작품의 유통 경로와 소장자에 대해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옥션은 이날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기획 경매 '컨템포러리 아트 세일'에 지드래곤의 '유스 이즈 플라워'가 출품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경매 시작가는 3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하지만 같은 날 소장자가 돌연 출품을 취소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지드래곤이 2017년 제주신화월드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할 당시 '2017 언타이틀드'(일명 GD 카페) 내벽 철제 패널에 스프레이와 마커를 뿌리는 방식을 통해 완성했다. 지드래곤이 자신을 상징하는 데이지꽃 등을 그렸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9년 미국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컬렉터 50인'에도 든 적이 있는 미술 애호가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새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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