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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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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중국 출신 멤버 우기가 데뷔 6년 만에 솔로 활동을 병행한다.

2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첫 번째 미니앨범 'YUQ1'를 공개한다. 이날 먼저 선보인 새 앨범 발매 스케줄러엔 토끼를 형상화한 이미지 등이 포함됐다.

허스키한 중저음을 지닌 우기는 보컬, 랩 등을 오갔다. 드라마 OST,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프로듀싱 능력도 갖고 있다. '아임 더 트렌드(i'M THE TREND)', '로스트(LOST)', '자이언트(Giant)', '라이어(LIAR)' 등 (여자)아이들 앨범 수록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왔다.

우기는 선발매곡 '쿠드 잇 비(Could It Be)'와 관련된 콘텐츠를 3일 공개하는 걸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오프라인엔 24일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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