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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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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단편작 '오페라(OPERA)' 연출가인 한국계 미국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가 대형 미디어 체험전 상설전시를 연다.

5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따르면, 에릭 오는 25일 제주 제주시 애월에 개관하는 대형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House of Refuge)'에서 대형 상설 전시 'O : 에릭 오 레트로스펙티브 (O : AN ERICK OH RETROSPECTIVE)'를 펼친다.

에릭 오 감독은 픽사의 대작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등에 참여했던 애니메이터다. 자신의 단편작 '오페라'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2021)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로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본상 후보에 올랐다. '오페라'는 2020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전시엔 '오페라'와 2022년 영국 '프리즈(Frieze)'의 서울 공동 개최 첫 회를 맞아 서울 강서구 스페이스K에서 선보였던 '오리진(ORIGIN)' 그리고 다수의 신작들을 미디어 설치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오는 8일 여가 플랫폼 야놀자에서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한다.

한편 BANA엔 래퍼 빈지노,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와 작업으로 유한 DJ 겸 프로듀서 이오공(250)과 프랭크(FRNK), 그룹 'f(x)' 출신 크리스탈 등이 속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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