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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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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전소미(23)가 '고가 논란'에 휩싸였던 자신의 뷰티 브랜드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레오제이 메이크업(LeoJ Makeup)'에는 '전소미님, 바지사장 아니냐는 말이 있던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버 레오제이는 "(전소미가) 하이라이터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봤다"며 "이거 직접 다 만드신 건지? 그냥 이름만 빌린 거 아니냐"고 물었다. 전소미는 "저 바지 사장 아니다. 진짜 연구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전소미는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며 첫 제품으로 하이라이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내 눈에는 완벽한 게 없었다. 늘 제품을 섞어 바르니까 번거로웠다"고 밝혔다. "제작을 할 때 '혹시 나만 이러나?'라는 생각이 들어 아이돌 친구들을 모아서 회의를 했다. 그런데 다들 하이라이터를 2~3개씩 섞어 쓰더라"라고 했다.

전소미는 패키지 디자인과 작명까지 직접했다고. "포장지에 이 그림도 제가 초등학교 때 그린 거다. 첫 제품이니까 아이 때 그림을 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 정말 바지사장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해당 제품이 가격이 4만3000원인 것이 공개되면서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시중에 비슷한 제품의 가격이 2~3만원대인 것을 고려하면 높게 책정됐다는 것이다. 패키지와 제품력에 비해 전소미의 이름값이 더해진 가격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또 브랜드 론칭 할인으로 오는 5일까지만 20%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는데, 환불 불가 정책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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