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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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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의 학폭 의혹을 제보한 누리꾼의 외삼촌이라고 주장한 A씨가 심경을 토로했다.

A씨는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송하윤의 학폭 의혹 제기 보도 영상에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의아할 수 있지만 저희 조카는 유아기 때 강남 모 병원에서 대수술을 받아 체격이 외소한 편에 속한다"고 주장했다.

학폭을 제보한 조카가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로스앤젤레스(LA)에서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다며 자신이 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 "(송하윤) 소속사에서 2차 가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 폭력의 이유를 말 못하나요.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 못하나요. 부모 입장에서는 피가 끓는 심정"이라고 털어놨다.

송하윤을 둘러싼 학폭 의혹은 지난 1일 '사건반장'을 통해 처음 나왔다.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고등학교 시절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 30분 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하지만 송하윤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 중이다.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대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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