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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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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밴드 'YB' 보컬 윤도현과 록밴드 '터치드(TOUCHED)' 윤민이 감동의 콜라보를 선보였다.

15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전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한일 록 페스티벌 '라우드 브리지 페스티벌 서울(LOUD BRIDGE FESTIVAL SEOUL) 2024'에서 윤도현과 윤민은 전율 가득한 무대를 완성시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라우드 브릿지 페스티벌은 이용원이 이끌고 있는 한국 베테랑 밴드 검엑스(GUMX)의 기획 공연 '라우드 브릿지'에서 출발한 페스티벌이다. 올해 규모를 확장하며 한국과 일본의 슈퍼 밴드들로 구성된 라인업을 자랑했다.

한국에서는 검엑스, YB, 크래쉬, SURL, 터치드, 라이엇키즈(RIOT KIDZ), 더 사운드(THE SOUND)가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오프닝 곡 '더 럼블링(The Rumbling)'으로도 유명한 'SiM'과 TV 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져스 천축편'의 엔딩 주제가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로 인기를 얻은 '헤이-스미스(HEY-SMITH), 그리고 더 보네즈(The BONEZ)가 함께했다.

터치드의 순서가 되자 관객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폭발적인 환호를 보냈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라이브로 공연장을 장악했다. 터치드는 35분이라는 짧은 러닝 타임 동안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보컬 윤민은 "6월에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오늘 무대보다 더 굉장한 것들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청했다.

이후 YB의 폭발적인 무대가 시작됐다. 압도적인 라이브로 공연을 이어가던 윤도현은 특별 게스트가 있다고 소개했다. 윤민이 무대에 오르자 객석은 흥분의 도가니에 휩싸였다. 이들은 YB의 대표 인기곡 '박하사탕'으로 함께 무대를 꾸몄다.

한편 터치드는 엠넷(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최종 우승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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