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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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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장영란(46)이 6번째 눈 성형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편 내반쪽 남편님과. 하루종일 아이들 보느라 고생했어요"라고 적었다. "촬영 끝나고 먹는 맥주는 꿀맛. 이 맛에 살지요. 또 살찌겠네. 모 먹고 빼고 먹고 빼고 그게 인생이지요.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남편 한창(44)과 찍은 다정한 투샷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장영란은 남편을 껴안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갈수록 예뻐져서 부러워요", "언니 원래도 동안인데, 더 동안되셨네요. 20대 같으세요",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이 지난 8일 공개한 영상에서 눈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본인이 받으려는 성형수술에 대해 "눈썹 밑에 스크래치를 내는 기법이다. 정확한 이름은 눈썹밑 거상술"이라고 설명했다. "아까 양치하면서 나의 마지막 눈에게 인사했다. 25년을 함께 살았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장영란은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총 5번의 성형수술을 했다며 "내가 성형의 아이콘이어서 그렇지 22, 23살 때 성형을 다 끝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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