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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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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도로에 누워 있는 행위의 위험성이 조명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교양물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도로 위에서 일어난 역과 사고와 낙하물 사건을 소개했다. 게스트로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김남주가 함께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캄캄한 도로 위에 누운 사람들로 인해 발생한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로 한복판에 누워 있던 취객을 피하지 못하고 역과한 사고가 담겼다.

사고를 당한 취객이 결국 목숨을 잃어 패널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 사건은 현재 조사 중인 상황으로 당시 운전을 했던 차주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들어봤다. 한 변호사는 차들이 달리는 도로 위 사람이 누워 있는 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했다.

하늘에서 떨어진 낙하물로 인한 사건도 소개했다. 도로 주행 중 갑자기 날아온 삽부터 머리 위에서 흔들리는 차량 신호등, 엄청난 크기의 고속도로 표지판으로 인한 위험한 사고 등이 그려졌다. 이에 MC 규현은 "이게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운전 중 사소한 사건이 발단이 된 '도로 위 시시비비' 사건들도 소개됐다. 특히 갓길 추월한 상대에게 경적을 울린 블박차가 추격과 위협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패널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 상대 운전자는 차 안에 탄 블박차주와 동승자에게 폭언을 퍼부을 뿐 아니라 보닛 위에 올라타는 위협적인 행동까지 보였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도로 위에서 일어난 상황들에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라며 권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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