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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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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위클리' 멤버 먼데이와 조아가 입담을 뽐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호락호락'에는 먼데이와 조아가 출연한 콘텐츠 '케바케 식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먼데이와 조아는 개그우먼 이수지·그룹 '케플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조아는 지난 2월 열린 성균관대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로 희망 종이비행기를 날리게 된 비화를 풀어냈다. '입학식 날 주목받겠다는 느낌이 있었냐'는 질문에 조아는 "제일 앞자리에 앉아 있긴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것(신입생 대표가 되는 것)은 누가 알려주냐'고 묻자 "학과장님께서 24학번을 대표해줬으면 좋겠다고 먼저 연락을 주셨다"고 답했다.

먼데이는 '4차원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면모를 선보였다. 자신의 활동명인 먼데이에 대해 "이름값 해야한다" "데뷔 전에는 먼데이란 이름을 듣고 청천병력 같았다. 그러나 후라이데이 보단 나은 것 같다"고 말해 MC 이수지를 폭소케 했다.

이어 "월요일만 되면 검색어가 욕으로 장악되더라. 그래서 매주 월요일마다 게시물을 남긴다. 팬분들 만큼은 월요병 없는 날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메인보컬과 메인 댄서를 동시에 맡고 있는데, 춤추면서 라이브 가능하냐'는 이수지의 말에 먼데이는 즉석에서 그룹 '애프터 스쿨'의 춤과 노래를 소화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먼데이와 조아가 속한 위클리는 내달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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