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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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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하이브(HYBE)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마그네틱(Magnetic)'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추이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이 지난달 25일 발매한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지난 20일 기준 누적 1억 392만3923회 재생됐다.

이로써 아일릿은 스포티파이에서 첫 억대 스리밍 곡을 배출했다. 음원이 공개된 지 26일 만이다. 이는 스포티파이에서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다.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10대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만들었다.

아일릿의 글로벌 인기 확장세가 예사롭지 않다. 스포티파이에서 아일릿의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이날 현재 1400만 명 이상이다. 이들 데뷔 이튿날(3월26일 자) 약 35만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세다.

아일릿은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각종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서 '마그네틱'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모두 진입하며 새 역사를 썼다. 이 역시 모두 K팝 데뷔곡 최초이자 최단기 기록들이었다.

국내 음원 차트도 이미 장악했다. '마그네틱'은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일간 차트에서 수일째 1위를 유지 중이다. 써클차트의 최신 주간 차트(2024년 15주 차/집계기간 4월 7일~13일) 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3개 부문 모두 정상을 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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