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영화' 챌린저스' 측이 24일 개봉 소식을 전하며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테니스를 소재로 세 남녀의 아찔한 관계를 신선하게 보여준다. 천재 테니스 선수로 인기를 누리던 타시(젠데이아)는 부상 후 테니스 선수인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의 코치가 된다. 이후 전 남자친구이자 아트의 과거 친구 사이였던 패트릭(조쉬 오코너)과 마주한다.

2000년 초반과 2019년을 오가며 이들의 복잡하고 다채로운 감정을 담은 이 영화는 테니스 경기를 통해 한 여자를 쟁취하기 위한 두 남자의 '진짜 경쟁'을 짜릿하게 그려냈다. 감정 묘사에 중점을 두고 등장인물의 내면적 갈등과 폭발하는 욕망을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로 구현했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도 돋보였다. 젠데이아는 두 남자와의 아슬아슬한 감정 줄다리기를 보여줬다. 오코너는 자신감 넘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인 패트릭을 완벽 소화했다. 파이스트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