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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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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가수 김원준이 둘째 딸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는 김원준이 둘째 딸의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원준은 예진이 어린이집의 원감을 만나 상담을 요청했다. 그는 "아무래도 둘째 아이를 다시 육아하다 보니 어떡하면 잘 키울지 고민이다"라며 "예진이가 귀엽기는 한데 이제 13㎏을 넘었다. 아이가 단단하다"라며 둘째의 남다른 발육에 대해 이야기 했다.

선생님은 "밥도 잘 먹는데 주는대로 먹는다. 보통 아이들은 밥을 잘 안 먹는다"면서 "(예진이는) 밥 어른 공기로 반 공기 정도를 주는데 꼭 더 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원준은 또 다른 육아 고민도 털어놨다. 김원준은 "저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아빠를 친구처럼 편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온 힘을 다해 때린다. 심각한 상황은 아닌데 아빠로서 이걸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힘이 세지고 있고 때리기도 하고 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어린이집 선생님은 "지도를 해야한다. 안된다고 단호하고 짧게 반복적으로 말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어린이집에서는 그런 행동은 전혀 없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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