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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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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 제작해 작년 호평을 들은 '마비노기 자라섬재즈 빅밴드 라이브'가 서울에서 열린다.

30일 자라섬재즈 사무국과 LG아트센터 서울에 따르면, 오는 5월1일 오후 2·6시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SIGNATURE) 홀에서 '마비노기 자라섬재즈 빅밴드 라이브'가 펼쳐진다.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넥슨의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OST를 재즈로 듣는 자리다. 200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마비노기'는 게임 중 등장하는 OST 넘버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별도의 앨범으로 발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제작에 참여하는 본 공연은 지난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였던 '마비노기 자라섬재즈 빅밴드' 공연의 확장판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2023 K-콘텐츠 IP융복합 제작지원'의 '우수 콘텐츠 IP활용 부문' 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한 콘텐츠다.

LG아트센터는 "대부분의 게임 콘서트가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원곡을 재현하는 데 집중했던 것에 비해, '마비노기 자라섬재즈 빅밴드' 공연은 재즈빅밴드가 원곡을 재해석하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번 서울 공연에선 트럼페터 조정현이 중심이 된 17인조 재즈 빅밴드 '더재즈앰배서더스오케스트라'와 '멜로망스'의 건반 주자 정동환이 함께 한다.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선택과 시작', '문 앞에 서다' 등 '마비노기' 대표 OST 10여곡들을 만날 수 있다. 스윙, 발라드, 볼레로 등 다양하게 편곡했다. 무대 위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마비노기' 영상을 상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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