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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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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소찬휘가 6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30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채널S·E채널 예능물 '놀던언니2'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 소찬휘가 함께 게릴라 미니 록 콘서트를 연 뒤 회포를 푸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단 30분 안에 관객을 모아라'라는 미션 아래 게릴라 록 콘서트를 성료한 멤버들은 고깃집에서 뒤풀이를 했다. 소찬휘는 "무대 위에 올라가니까 다들 끼를 주체하지 못하더라"며 박수를 보냈다.

특히 소찬휘는 "너무 영리하게 본인에게 딱 맞는 선곡을 다 다르게 했다. 그게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에 MC 이지혜는 "(이번 공연 중) 가장 록 스피릿이 충만했던 무대를 뽑아 달라"라고 소찬휘에게 요청했다.

소찬휘는 "다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초아의 무대가 기대 이상이었다"라며 "준비도 많이 하고 목소리도 노래랑 너무 잘 맞았다"고 극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지혜는 "남편이 여섯 살 연하라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소찬휘에게 던졌다. 소찬휘는 "남편이 인디밴드 '스트릿건즈' 소속 로커다"라고 소개한 뒤 "20년째 록 음악을 하고 있는데 특이하게 콘트라베이스를 한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처음 만났는데 밴드의 실력에 놀랐다. 당시 31세였던 남편이 유독 눈에 띄었다"며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한 소찬휘는 음악 작업도 함께 하고 아침이면 록 모닝콜을 함께 들으며 일어나는 일상을 소개했다.

소찬휘는 '록 스피릿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끝까지 해서 거기서 살아남는 것"이라고 답했다. 회식을 마치며 소찬휘는 "혹시 (놀던언니2) 시즌3하면 나 또 부를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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