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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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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 멤버 가을과 이서가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을 만났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드디어 아이브 만난 재중 삼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가을과 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을, 이서는 반말 모드에도 당황하지 않고 김재중과 자연스럽게 반말로 대화를 나눴다.

먼저 이서는 SM 키즈 모델 1기 출신이라며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눈에 띄는 이서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가을 역시 "중학교 때 댄스 대회에서 캐스팅됐다"며 아이브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가을과 이서는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과 본상. 대상을 함께 받았던 당시 속마음을 밝혔다.

활동 3년 차에 첫 월드 투어로 19개국 27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전 세계 다이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스러운 하트 제스처를 보냈다.

또 초통령 아이브의 인기 비결을 묻자 가을은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뭔가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아이들은 반짝거리고 예쁜 걸 좋아하는데 우리가 그런 콘셉트를 하고 '나'를 사랑하는 걸 보여주다 보니 '나도 아이브 언니들처럼 되고 싶어'라고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좌우명을 묻는 질문에 가을은 "'행복한 만큼 불행하고 불행한 만큼 행복하다'다. 행복하다 싶을 때 힘든 시기가 찾아오기도 하고 힘들 때 예상치 못한 행복이 찾아오니 그때마다 이 말이 생각나더라"며 "힘들 때 극복하고자 이렇게 정했다. 너무 불행하다 느낄 때도 그만큼 행복이 찾아올 거라 생각하니 괜찮아지더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서 역시 "I walk slowly, But I never walk backwards(나는 천천히 걷지만 결코 뒤로 걷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나도 언니들처럼 성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다. 20대가 제일 길었으면 좋겠다. 내 10대는 너무 빨랐다고 느꼈다. 데뷔한 지가 엊그제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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