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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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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tvN 토일극 '눈물의 여왕'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른 김지원이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김지원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 1부에서 "(드디어) 자장라면을 먹었습니다"라며 즐거워했다.

앞서 김지원은 지난 3월 코미디언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토크채널 '살롱드립'에 출연해 '눈물의 여왕'의 '홍해인' 캐릭터 연기를 위해 1년간 중식을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양한 옷도 많이 입고 외적으로도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관리를 열심히 했다"는 것이다.

장도연이 "1년 간 자장라면도 안 먹었냐"고 되묻자 김지원은 "안 먹었다. 촬영 끝나고 꼭 먹겠다고 해서 두 달 전부터 집에 자장라면을 사놨다. 사천 짜파OO"라고 답했다.

최근 종영한 '눈물의 여왕'은 최종화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tvN 역대 시청률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드라마의 히로인 김지원은 덕분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데뷔 14년 만인 오는 6월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을 연다. 그런데 객석이 400석에 불과해 예매 전부터 늘려달라는 팬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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