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첫 공식 팬클럽 모집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하현상이 데뷔 후 첫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8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이날 하현상은 '팬(PAN)' 모집을 발표했다.

'팬'은 하현상의 공식 팬클럽 명칭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커밍순(COMING SOON)' 글귀가 담겼다.

하현상의 공식 팬클럽 '팬' 1기는 10일 오후 3시부터 23일까지 플러스 챗(Plus Chat) 앱 내 '엠넷 플러스(Mnet Plus)' 커뮤니티 숍에서 상품 구매 형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팬클럽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하현상은 올해 데뷔 6주년을 맞았다. 지난 1월 EP 4집 '위드 올 마이 하트(With All My Heart)'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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