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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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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걸스 온 파이어' 참가자들을 향한 원곡 가수들의 '샤라웃(shout out)'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물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제한 시간 내 참가자들이 직접 선곡, 안무, 무대 및 의상 콘셉트를 준비하는 '72시간 생존전'이 펼쳐졌다.

5인조 팀 조예인, 김한별, 노브, 이나영, 손영서가 꾸민 가수 이소라의 '트랙 9(Track 9)' 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 프로듀서 영케이가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다. 시청자들은 '음원으로 내야 한다', '5명이 한 팀으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정도'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원곡 가수인 이소라 또한 자신의 SNS에 샤라웃으로 응답했다. 이소라는 가수 안예은의 '창귀'를 선곡해 오싹한 납량특집 같은 무대를 보여준 3인조 팀 조수민, 강윤정, 박서정의 무대도 샤라웃했다.

이소라뿐 아니라 대한민국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뜨거운 반응 또한 심상치 않다. 가수 양희은, 제시, 이하이, 이무진, 알리, 최예근,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등 각 참가자들이 무대를 펼쳤던 곡의 원곡 가수들이 SNS에 응원 인증 행렬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렇듯 '걸스 온 파이어'는 발라드부터 호러송까지 특정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무대를 시도하며 듣는 재미를 넘어 보는 재미로까지 확장, '뮤지션들이 먼저 알아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걸스 온 파이어'는 '뉴 케이팝(NEW K-POP)'을 이끌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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