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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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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식재산권(IP)을 디지털로 확장한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세계 최대의 프리미엄 IP 기반 디지털 수집품 플랫폼 뷔뷔(VeVe)를 통해 첫 디지털 콜렉터블(collectible·수집 대상물)을 공개한다.

뷔뷔의 음악 IP 카테고리 뷔뷔바이브스(VeVeVibes)에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블랙핑크 디지털 콜렉터블은 블랙핑크의 히트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테마로 하는 멤버별 3D 피규어부터 콘서트 무대, 뿅봉(응원봉)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준비됐다.

YG는 "블랙핑크의 음악을 듣고 즐기는 것을 넘어 증강현실(AR) 환경에서 콘텐츠를 수집, 공유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라고 소개했다.

팬들은 뷔뷔 플랫폼을 통해 블랙핑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수집품을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블랙핑크의 첫 디지털 콜렉터블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랙핑크 위크'(22~26일) 기간 동안 뷔뷔 신규 가입자 및 콜렉터블 구매자에게는 블랙핑크 사인 앨범을 비롯한 사은품과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올해 중 향후 팀 활동 계획을 구체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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