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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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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은 19일 방송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 "피골이 상접하게 빼자"는 감독의 제안에 56㎏까지 감량했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영화에서 운동권 학생으로 감금돼 고문 당하는 역을 맡았던 이규형은 속옷 한 장만 입고 취조 당하는 장면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살을 너무 빼니까 복근이 나와 내복을 입게 됐다. 사실 옷을 입을 거면 저 정도로 뺄 필요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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