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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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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업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에 출연한다.
다만 법원이 자신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여는 24일 공연엔 불참을 확정했다.
이번 공연 주관사인 두미르는 이날 오후 "24일 기존 출연진이었던 가수 김호중은 불참 예정이며, 그 외 출연진은 정상적으로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인 김모 씨는 "김호중이 잘못을 한 건 맞지만, 인명 피해는 없지 않았냐.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그 역시 안타까운 상황에 처했다. 자숙을 잘 하고 오라는 마음을 전달해주고 싶어 공연장을 찾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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