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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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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밴드 '루시'(LUCY)가 북미 투어 첫 공연을 성료했다.

2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루시는 지난 23일~24일 캐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북미 투어 '루시 첫 번째 월드 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를 개최했다.

공연에서 루시는 '떼굴떼굴'(2021)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루시는 '노하우(Knowhow·2022)', '매직(Magic·2023)', '조깅'(2020) 등을 연달아 선보였다.

또한 루시는 대표곡이자 데뷔곡인 '개화(Flowering·2020)'를 비롯해 '아지랑이'·'아니 근데 진짜'(2023),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2024) 등을 열창했다.

아울러 루시는 북미 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커버 무대들도 준비했다.

미국 밴드 '원리퍼블릭'의 '카운팅 스타(Counting Star·2013)', 영국 밴드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1992)',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무브 투게더(Move Together·2014)' 등을 가창했다.

공연을 마친 루시는 "북미 투어가 시작되는 첫 공연에서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큰 힘을 받은 것 같다"며 "멀리 살고 있음에도 노래로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게 너무 좋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 밤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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