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셀카…나이차 안 느껴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한예슬(43)이 10살 연하의 남편(33)과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신혼여행 사진 1장을 올렸다.

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은 한예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와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 남편도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한예슬은 지난 7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한예슬은 "부부라는 말은 닭살 돋긴 하다. 나의 소울 메이트였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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