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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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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가 개봉 2주차 주말 3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으며 100만 관객을 넘겼다. 강동원이 주연한 스릴러 '설계자'는 공개 첫 주말 20만명을 불러 모으는 데 그쳤다.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5월31일~6월2일 29만8682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05만1027명이다.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지난달 29일 '설계자' 개봉 후 이틀 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으나 주말 탈환에 성공했다. 이번 주엔 탕웨이·수지·박보검·최우식·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영화 '원더랜드'와 박스오피스 정상을 놓고 맞붙을 거로 예상된다.

이 작품은 2015년에 나온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후속작으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이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작에서 셜리즈 테론이 연기한 캐릭터 퓨리오사의 어린 시절을 그린다.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를 맡았고 크리스 햄스워스, 톰 버크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전작에 이어 조지 밀러 감독이 했다.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는 국내에서 393만명이 보며 흥행했다.

'설계자'는 같은 기간 20만1002명이 봐 박스오피스 2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37만2117명이다. '설계자'는 공개 첫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무르면서 앞으로 흥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이번주 '원더랜드' '나쁜 녀석들:라이드 오어 다이' 등을 시작으로 굵직한 작품이 줄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강동원·이무생·이미숙·이현욱·탕준상·이동휘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사고사로 위장해 살인을 하는 청부살인 조직이 작업 도중 조직원 한 명이 사망하는 사고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동원은 리더 '영일'을 연기했다. 연출은 '범죄의 여왕'(2016)을 만든 이요섭 감독이 했다. 2010년 정바오루이 감독이 내놓은 영화 '엑시던트'가 원작이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그녀가 죽었다'(14만6547명·누적 95만명), 4위 '범죄도시4'(12만2377명·누적 1127만명), 5위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3만7819명·누적 56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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